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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차를 렌트할 때 확인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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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단기 방문으로 오던, 장기 체류하게 되어서 오던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것이
차량일 것 입니다.

 이때 가장 많이 알아보는게 자동차 렌트를 하는것 일텐데 사용 기간에 따라 렌트카 업체의
이용 금액이 다를것 입니다.

렌터카를 이용할 때 업체의 담당말만 믿지 말고 꼼꼼히 체크해야 할 것이

1, 차량 점검은 필수 일텐데
    사용전에 차량에 흠집이 있는지,
    차안 의자에 담배 자욱이 있는지,
    특히 차량 앞유리에 돌등이 튀어 유리에 흠집이 있는지 등
     (확인서에 싸인하고 업체를 떠날 경우 미처 못 본것이 있다면 업체마다 다를수 있지만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슴)

2,  자동차 보험이 없는 관계로 렌터카 회사서 제시하는 보험을 사야 할텐데
     사고시 보상한도는 어떻게 되는지,
     본인 부주의해 의한 사고시 본인 부담금이 있느지 없는지,
     사고시 차량 교체가 되는지 등
      (여행자 보험을 한국서 가입해 오는게 좋을 수도 있슴)

3, 추가 운전자가 있을 수도 있을텐데
     추가 비용이 있는지,
     추가 운전자도 여행자라면 보험이 어떻게 되는지 등

4, 미국 주마다 규정이 다를테지만 렌터카 회사는 마일리지(거리) 사용 제한이 없는데
    여행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통상적으로 LA에서는 CA(캘리포니아는 물론이지만),AZ(아리조나), NV(네바다) 등은
         허용함>
    차량 자체 문제이던 사고가 아닌 다른 이유로 차량 교체가 필요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
    혹시 마일리지 초과에 따른 추가 수수료가 부과되는지 등

5, 렌터카 수령 시간과 반납 시간을 못 맞추거나 혹은 반납 지점이 다를수도 있는데
    확실한 것은 대부분 반납 지점이 다르면 추가 수수료가 있는데 어떻게 되는지,
    반납 일에는 차량 수령 시간과 동일한 시간(24시간 기준)에  반납 시간을 맞춰야 하는데
    못 맞추거나 또는 영업 시간 이외에 반납할 경우 추가 되는 수수료와 열쇠를 반납 할 수
    있는지 등
 
6, 렌터카 반납시 다시 점검하여야 하는데
    가스 주유량은 어떤지
    나도 모르게 차에 상처가 있다면 어떻게 되는지 등
   
꼼꼼하게 확인해 서류를 받는게 좋습니다.

미 렌터카 업체로는
   Enterprise, Hertz, Alamo, EZ Rentercar, AVIS, Payless, Budget, Thrifty, Fox 등


 제 경우로 CA  오렌지 카운티에서 Enterprise 렌터카를 빌려 6일동안 다들 잘 알고 있는
라스베가스부터 UT(유타 주) 지역에 정말 볼거리가  많아(Grand Canyon, Monument
Valley, Sedona, Arches Canyon 및 Canyon land, Zion Canyon 등) 여러 곳을 다녀오니
반납시 2,000마일이 넘었던 것 같은데 아무 문제 없이 반납했으며

 지난 가을 타주는 GAS 비용이 LA보더 싼거 같아 덴버 공항서 Hertz 렌터카를 이용해
Mount Rushmore (미 대통령 얼굴 조각이 있는곳) 을 다녀오는데 수령할때 GAS를 다
안 채워서 반납해도 되는 Option을 샀는데 GAS를 채워서 반납하는 비용보다 비싼거 같아
채워 반납하고 싸인 받은 후 좀 번거롭기는 했지만 본사와 통화하고 계기판을 찍어둔
사진과 영수증을 보내 Option 비용을 돌려 받았습니다.

미국이 불편한것도 있지만 합리적인 나라이니 즐거운 여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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