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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창을 통해서는 처음 자동차 구입 할 경우에 대해 설명을 했는데 이번에는 미국에서 자동차 구입시 고려해 보는 구입과 리스(Lease)에 대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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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처음 티켓을 받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운행하다 보면 같은 길에서도 제한 속도가 다르게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 관계로 대개 속도 위반일 것입니다. (No Turn On Red 위반, Stop sign 위반, 학교 및 School 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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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움직이는데 발과 같은 자동차 구입은 굉장히 신중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Social Security Number(SSN) 라 하여 미국에 체류할 수 있는 조건이 되면 나라에서 부여하는 것으로 한국으로 따지면 주민등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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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단기 방문으로 오던, 장기 체류하게 되어서 오던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것이 차량일 것 입니다. 이때 가장 많이 알아보는게 자동차 렌트를 하는것 일텐데 사용 기간에 따라 렌트카 업체의 이용 금액이 다를것 입니다. 렌터카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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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 살아보려고 하면 꼭 차가 필요한데 Credit 점수도 없고 해서 많은 사람 들이 초기 부담금이 적은 중고차(Used Car)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중고차 살 때 꼭 알아두셨으면 하는 점을 적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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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고는 예기치 않게 일어나는 법이죠. 운행중이던 신호 대기중이던 자동차 사고가 났을때 큰사고가 아니라면 개그맨 말대로 당황하지 말고 차분하게 아래와 같이 처리하면 됩니다. 1. 사고 발생시 크게 다친데가 없다면 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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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듣는 얘기일거라 생소 하실텐데 한국으로 비교한다면 주민등록증 번호와 신용평가 점수라 생각하면 됩니다. 자동차 구입때 언급한 적이 있는데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1. Social Security Numb...
미국에 단기 방문으로 오던, 장기 체류하게 되어서 오던 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것이
차량일 것 입니다.
이때 가장 많이 알아보는게 자동차 렌트를 하는것 일텐데 사용 기간에 따라 렌트카 업체의
이용 금액이 다를것 입니다.
렌터카를 이용할 때 업체의 담당말만 믿지 말고 꼼꼼히 체크해야 할 것이
1, 차량 점검은 필수 일텐데
사용전에 차량에 흠집이 있는지,
차안 의자에 담배 자욱이 있는지,
특히 차량 앞유리에 돌등이 튀어 유리에 흠집이 있는지 등
(확인서에 싸인하고 업체를 떠날 경우 미처 못 본것이 있다면 업체마다 다를수 있지만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슴)
2, 자동차 보험이 없는 관계로 렌터카 회사서 제시하는 보험을 사야 할텐데
사고시 보상한도는 어떻게 되는지,
본인 부주의해 의한 사고시 본인 부담금이 있느지 없는지,
사고시 차량 교체가 되는지 등
(여행자 보험을 한국서 가입해 오는게 좋을 수도 있슴)
3, 추가 운전자가 있을 수도 있을텐데
추가 비용이 있는지,
추가 운전자도 여행자라면 보험이 어떻게 되는지 등
4, 미국 주마다 규정이 다를테지만 렌터카 회사는 마일리지(거리) 사용 제한이 없는데
여행시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통상적으로 LA에서는 CA(캘리포니아는 물론이지만),AZ(아리조나), NV(네바다) 등은
허용함>
차량 자체 문제이던 사고가 아닌 다른 이유로 차량 교체가 필요할 경우 어떻게 되는지,
혹시 마일리지 초과에 따른 추가 수수료가 부과되는지 등
5, 렌터카 수령 시간과 반납 시간을 못 맞추거나 혹은 반납 지점이 다를수도 있는데
확실한 것은 대부분 반납 지점이 다르면 추가 수수료가 있는데 어떻게 되는지,
반납 일에는 차량 수령 시간과 동일한 시간(24시간 기준)에 반납 시간을 맞춰야 하는데
못 맞추거나 또는 영업 시간 이외에 반납할 경우 추가 되는 수수료와 열쇠를 반납 할 수
있는지 등
6, 렌터카 반납시 다시 점검하여야 하는데
가스 주유량은 어떤지
나도 모르게 차에 상처가 있다면 어떻게 되는지 등
꼼꼼하게 확인해 서류를 받는게 좋습니다.
미 렌터카 업체로는
Enterprise, Hertz, Alamo, EZ Rentercar, AVIS, Payless, Budget, Thrifty, Fox 등
제 경우로 CA 오렌지 카운티에서 Enterprise 렌터카를 빌려 6일동안 다들 잘 알고 있는
라스베가스부터 UT(유타 주) 지역에 정말 볼거리가 많아(Grand Canyon, Monument
Valley, Sedona, Arches Canyon 및 Canyon land, Zion Canyon 등) 여러 곳을 다녀오니
반납시 2,000마일이 넘었던 것 같은데 아무 문제 없이 반납했으며
지난 가을 타주는 GAS 비용이 LA보더 싼거 같아 덴버 공항서 Hertz 렌터카를 이용해
Mount Rushmore (미 대통령 얼굴 조각이 있는곳) 을 다녀오는데 수령할때 GAS를 다
안 채워서 반납해도 되는 Option을 샀는데 GAS를 채워서 반납하는 비용보다 비싼거 같아
채워 반납하고 싸인 받은 후 좀 번거롭기는 했지만 본사와 통화하고 계기판을 찍어둔
사진과 영수증을 보내 Option 비용을 돌려 받았습니다.
미국이 불편한것도 있지만 합리적인 나라이니 즐거운 여행 하세요